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대중가요] 영동리 회화나무
서울  °C
로그인 .
2024년10월18일fri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자치행정·의정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1인 점포 안심경광등’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

10월21일~25일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등록날짜 [ 2024년10월16일 21시01분 ]

▲구로구가 각종 범죄로부터 1인 소규모 점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심경광등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안심경광등을 설치하는 모습> 구로구가 각종 범죄로부터 1인 소규모 점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심경광등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안심경광등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가게 외부에서 경보음이 울리면서 외부 점멸등이 켜지고, 서울시 애플리케이션 ‘안심이’를 통해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보호자(최대 5명)에게 긴급 상황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또 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제센터와 바로 연결돼 인근에 있는 순찰차에 출동을 요청하는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구는 현재 관내 243개의 1인 점포에 안심경광등을 부착해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원 대상은 손톱관리실(네일숍), 미용실, 카페 등 범죄에 취약한 관내 1인 점포 20개소다. 직원이 2명 이상이라도 교대 근무 등으로 인해 1인이 근무할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0월 2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방법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하거나 큐알(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구청 복지정책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구는 제출한 신청서를 토대로 실제 1인 점포 여부 등을 확인한 후 10월 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권오신 복지정책과장은 “안심경광등을 활용하면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올려 0 내려 0
채홍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구,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확대 운영 (2024-10-11 18:00:1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