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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영태 시인 제7시집 "외론,별지기" 발간

등록날짜 [ 2024년10월16일 15시08분 ]

이영태 시인이 제7집 시집 『외론, 별지기』를 선보인다. 이번 신작은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의 풍경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선사하는 시인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의 시는 섬세한 관찰력과 따뜻한 시선으로 완성된 시적 세계로, 독자들은 첫 장을 넘기자마자 마치 보석을 바라보듯 황홀한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영태 시인의 시집은 한 권쯤 소장하고 싶은 마음의 양식이자 삶 속에 빛나는 조각을 선물하는 귀한 책이다.

 

이영태 시인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꾸준히 시와 수필로 문학 활동을 이어오며, 황금찬 시맥회 부위원장, 문학광장 이사로서의 역할을 다해왔다.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이자 복장기술 디자이너, 1급 기능사인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예술인의 다채로운 삶을 살아왔다. 또한, 그는 문학광장 시 부문 문학상, 국자감 문학상 은상, 황진이 예술인 금상 등 다수의 문학상과 예술 대전에서 수상하며 시인의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외론, 별지기"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담은 제1부 **자연인의 시**, 서정적 풍경을 담은 제2부 **봄이 익는 외딴 두메**, 제3부 **산새와 아침을**, 그리고 시인의 깊은 사색과 정원을 그린 제4부 **나만의 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의 시는 독자들의 가슴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세밀하게 그려진 장면들은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돌아보게 한다. 그가 그려내는 시의 세계는 한 폭의 수채화처럼 은은한 색채로 독자들의 마음을 적신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저 별이 지기 전에"를 마지막으로 절필을 결심했으나, 여전히 남아 있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하고자 "외론, 별지기"를 출간했다. 그의 말처럼, 이 모든 축복은 그를 사랑하는 이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전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있다. 그는 여명에 묻힌 새벽 별처럼, 독자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시집을 통해 그 은하의 무늬진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한다.

 

『외론, 별지기』는 이영태 시인의 진심이 담긴 작품으로, 삶 속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귀한 시집이다. 한 권쯤 소장하여 마음의 양식으로 삼고, 그 속에서 삶의 깊은 울림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그의 시와 함께라면 일상의 풍경이 더욱 빛날 것이다.      

 

<표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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