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2024 서울문화원엑스포 축제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30일 오후2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구로구 등 서울 25개구 문화원장과 회원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구로문화원 음타래팀의 공연 모습>
제8회 ’2024 서울문화원엑스포 축제한마당‘ 행사가 지난 10월 30일 오후2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구로구 등 서울 25개구 문화원장과 회원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행사는 서울 25개구 문화원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에서는 전통 궁중의상 입고 사진촬영, 전통호패 및 캐리커처 체험, 투호던지기 놀이마당, 팽이치기와 제기차기 놀이마당 등이 진행됐다.
구로문화원(원장 이계명)에서는 국악단 음타래팀(천년만세) 최영순씨 등 13명이 출연, 아름다운 전통악기 선율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체험마당 부스에서 구로문화원은 박경희 구로캘리그라피 회장의 지도로 미니타일 마그넷(자석)만들기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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