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지난 13일 구청 광장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구로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난)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벌였다.
지난 9일 구청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윤용진 구로구새마을회장, 이인영-윤건영 국회의원,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장, 김철수(더불어민주당) 부의장, 방은경 행정기획위원장, 이명숙 국민의힘 대표의원, 양명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변정열 의원, 곽윤희 의원, 노경숙 의원, 김용권 의원, 홍용민 의원, 김미주 의원과 구새마을회원, 구부녀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원 80여명은 10kg짜리 550박스 분량의 김장김치를 정성으로담가 관내 16개동 소외계층 및 틈새가정, 불우이웃 등 동별로 25개 박스를 전달했다.
이인영 국회의원과 방은경-이명숙 구의원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김장 담그는 데 손을 보탰다.
윤용진 구로구새마을회장은 “오늘 정성들여 김장 담그는데 참여 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등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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