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시설인 ‘브니엘의 집’은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일일찻집’ 행사를 오는 12월7일 구로구청 신관 7층 (구내 식당)에서 개최한다.<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장애인복지시설인 ‘브니엘의 집’(원장 박상준 02)837-8513)은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일일찻집’ 행사를 오는 12월 7일(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로구청 신관 7층 (구내 식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요내빈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시설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다. 브니엘의 집은 24시간 돌봄이 필요한증증장애인분들이 24시간 생활하는 곳이다.
박상준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브니엘의 집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 할 수 있도록 일일찻집 후원티켓 1만원권 판매에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일일찻집에는 차.다과.막걸리.빈대떡 등 다양한 메뉴가 기다리고 있다”며 “함께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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