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다문화봉사단은 지난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깨끗한구로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남녀회원 50여명이 마을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한.중다문화깔끔이총연합회(총괄회장 김영희) 주최로 2024년도 ‘한마당 한뿌리 어울림 한마당 민속축제’가 오는 11월30일 오전 10시부터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한마당 한뿌리 어울림 큰마당 민속축제에는 이번에 새롭게 창단하는 ’한.중다문화깔끔이총연합회 예술단‘의 공연과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전달식, 깔끔이봉사단 봉사대상 시상식, 노래자랑, 경품추첨, 난타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엄의식 구로구청장 직무대행,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장의 내빈 축사 및 표창장 수여와 장학금(초등학생 20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매주 일요일 한.중다문화봉사단에서는 깨끗한 구로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이웃에겐 고통입니다”라는 케츠프레이즈를 내 걸고 남녀회원 50여명이 마을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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