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이‘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이 지난 15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정대근 의장은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그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라며 “구로구의회도 아이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대근 의장은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마포구의회 백남환 의장을 지명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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