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4동 소재 남구로한중선교교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2022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11월 18일 구로4동주민센터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구로4동 소재 남구로한중선교교회(담임목사 이충성)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2022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11월 18일 구로4동주민센터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남구로한중선교교회는 구로4동에 소재하고 있어 중국 동포와 중국인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으며 저소득 주민의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구로희망복지재단이 후원하는 매년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