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는 여성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 구로1동주민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탈북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구로구협의회(회장 차광선)는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박종여) 주관으로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 구로1동주민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탈북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사랑의 김장 담그기'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탈북민들이 직접 김장을 담그어서 관내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10Kg 100박스를 전달했다.
김장 행사 후에는 ’평화통일 윷놀이 한마당‘을 통해 자문위원과 탈북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남북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구로구협의회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며 탈북민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 나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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