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서울시 구로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GCC) 총동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오후 5시30분 L-컨벤션서 각계 인사, 회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서울시 구로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GCC) 총동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오후 5시30분 L-컨벤션서 각계 인사, 회원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1부 GCC 총동문회 총회, 18대 총동문회장 선임, 회장단 인사, 내빈 축사, 만찬, 축하공연, 레크레이션, 기수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GCC 제18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문정숙(제9기) 대표가 선임됐다.
이날 참석 내빈으로 윤건영 국회의원,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장, 박칠성 시의원, 강월명 구로구청 기획경제국장이 참석해 구로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GCC) 총동문 ‘송년의 밤’ 행사를 축하했다.
한병성 서울시 구로구상공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GCC 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이정희 회장님, 그리고 내년부터 동문회를 이끌어 주실 문정숙 회장님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올해는 여러 글로벌 변화가 우리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한해였다. 내년엔 트럼프 당선인의 등장으로 새로운 경제정책들이 글로벌 경제와 한국기업에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으나 위기를 기회로 잘 대응하고 노력하면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2025년에는 승승장구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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