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재향경우회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및 송년회’가 지난 12월4일 오후 5시30분 구로동 제이오스티엘에서 각계 인사와 경우회원 및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구로재향경우회(회장 김중태) ‘제61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및 송년회’가 지난 12월4일 오후 5시30분 구로동 제이오스티엘에서 윤건영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서호연-박칠성 의원, 김철수 구로구의회 부의장, 변정열 구의원, 윤호문 고문(전회장) 김태승 자문위원장, 박종명 명예위원장, 두진옥-김경업 고문, 경우회원 및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오희주 경우회 사무국장과 조미향 경우회 자문위원회 사무총장의 공동사회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경우회 자녀 2명 장학금 전달, 유공 경우회원-자문위원 표창장•감사장 수여와 회장 기념사, 내빈 축사, 기념 떡 절단, 건배 제의, 단체 기념촬영, 만찬 겸 송년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중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진갑을 맞은 경우의 날을 맞아 오늘 참석하신 회원과 자문위원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한 후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현역때 국가의 안녕과 치안,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고, 지금은 대한민국의 안보의 중심으로서 치안협력과 사회봉사단체로서의 학교보안관, 아동지킴이, 사회공헌활동순찰, 야간보안관 등 여전히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우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높이고 회원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가 이어졌고, 기념 떡 절단, 윤호문 전 회장의 건배 제의, 경우회원들의 만찬을 겸한 송년회(노래자랑)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날 표창장-감사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경찰청장 감사장: 구로경우회 김희겸 부회장 △구로경찰서장 감사장: 구로경우회 전전수 이사, 이일범 이사, 이재우 이사, 조준 자문위 부위원장 △서울시경우회장상 경우회 한상순 부회장.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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