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18일 경기도 일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오뉴와 기관에서 구로구 청소년안전망 및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주원)는 12월 18일, 경기도 일산시에 위치하고 있는 오뉴와 기관에서 구로구 청소년안전망 및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구로구 위기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 조기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호연계를 강화할 것이고, 학교 밖 청소년과의 연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1388 청소년 전화 및 기관 사업홍보와 청소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원해줄 것을 약속했다.
오뉴와 이효은대표는 올해부터 구로구 꿈드림에 ‘나나’ 패브릭 치료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패브릭을 통해 청소년들의 ‘나’ 자신과 ‘세상’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보고회에서 이를 전시했고, 센터 캐릭터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노트 및 나무 포크와 함께 전시 공간을 꾸며주었다.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 개소 이래 청소년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상담, 예방교육,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전문기관으로,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개인상담 및 심리검사, 교육, 연구, 긴급구조, 프로그램 개발, 청소년안전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접수 신청은 구로구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02-1388(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전화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 9시~20시(토,9-18시) 센터 방문 및 02-2060-1388(센터)로 상담신청 및 기타서비스 접수가 가능하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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