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문화재단 ‘2024 구로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 소극장에서 각계 인사와 수상자,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구로문화재단(대표 정연보) ‘2024 구로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 소극장에서 각계 인사와 수상자,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축하공연, 개회, 내빈소개, 정연보 대표 인사말 겸 경과보고, 엄의식 구청장 권한대행 격려사, 서호연 시의원 축사, 5개부문 시상 및 수상자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광의 수상자는 △공연예술부문 박팔영 배우(구로연극협회 상임배우) △시각예술부문 이근숙 작가(구로사진작가협회 회장) △예술교육부문 함형식 강사(문화예술교육강사) △지역문화부문 한맘풍물패 동아리△문화예술후원부문 신한은행 구로구청지점 등 5개 부문 수상자가 상패와 상장, 꽃다발이 수여됐다.
이날 참석인사는 엄의식 구청장 권한대행, 정연보 문화재단 대표, 서호연 서울시의원, 정근영 한국예총 구로지부장, 신수정 구로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리, 홍춘표-정달호-이완호 구로문화재단 이사 등이 참석 ‘2024 구로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축하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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