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1동 자원봉사 캠프는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모자 가구 등 25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개봉1동 자원봉사 캠프(캠프장 김지현)는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모자 가구 등 25가구를 선정해 ‘사랑의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펼쳤다.
지난 12월 20일 오후 2시 개봉1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개봉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원)에서 후원한 협찬금으로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연말이자 크리스마스의 선물로 ‘사랑의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세계서울병원에서 20만원 상당의 쇼핑백을 협찬했다. 이번 행사에는 6명의 자원봉사 활동가와 2명의 일반 봉사자가 참여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자원봉사 활동가와 일일자원봉사자가 가구를 방문해 전달해 드렸다.
<김지현 개봉1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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