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노동자종합센터에서는 지난 12월 26일 관내 노동자장애인활동지원센터, 휴림실버요양센터, 공동주택관리종사자 등게 핫팩과 방한장갑 등을 지원했다.
구로구노동자종합센터(센터장 황영락)에서는 지난 12월 26일 관내 노동자 장애인활동지원센터, 휴림실버요양센터(대표 곽종수), 공동주택관리종사자 등 소외 계층에서 활동하는 활동사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행사로 핫팩과 방한장갑 등을 지원했다.
구로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황영락 소장은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외부에서 활동하는 노동자들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혹서기 및 혹한기에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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