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는 지난 1월 14일 오후 1시 30분 구로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2025 설맞이 떡국떡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회장 차광선)는 지난 1월 14일 오후 1시 30분 구로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2025 설맞이 떡국떡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2025 설맞이 떡국떡 나누기’는 다가오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 설을 맞이하여 탈북민들에게 사랑의 떡국떡을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고자 개최하게 됐다.
이번 떡국떡 전달식은 차광선 협의회장, 이동훈 구로경찰서장, 신수정 구로구청 행정관리국장이 탈북민 대표 3인에게 직접 전달했고, 관내 탈북민들을 위해 떡국떡 5KG 50박스를 경찰서에 전달했다.
전달식 전에는 민주평통 회장단(협의회장, 수석부회장, 지회장, 간사), 경찰서장, 구로구청 행정관리국장, 자치과장, 경찰서 안보과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구로구협의회는 탈북민 사랑 나눔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분위기 확산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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