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재판이 현재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인용보다는 기각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가 발표됐다.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월 20~21일 사이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이 47.1%로 '인용해야 한다'는 46.7% 보다 0.4% 높게 나왔다. ‘잘 모름’은 6.2%였다. 이 조사는 1월 22일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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