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박건우와 3명 3월 22일 오류아트홀서
구로문화재단(대표 정연보)은 지난해에 이어 첼리스트 박건우의 해설 있는 음악회 ‘클래식의 봄_시즌 3’를 오는 3월 22일 오루 5시 오류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클래식의 봄_시즌 3’에서는 첼리스트 박건우의 진행을 중심으로 바이올린 김지윤, 소프라노 이민정, 피아노 조영훈 4명의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로베르트 슈만, 클라라 슈만, 요하네스 브람스의 음악과 사랑 이야기들을 연주와 함께 관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석 2만원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구로구민은 티켓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의 할인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614-7962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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