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의 희망
박용신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혼자 집에서 차 한 잔 하면서 傘壽宴(산수연) 맞는 80년 인생사 걸어오면서 나의 일대기 과정 과거 省察(성찰)하면서 나의 일대기를 뒤돌아본다.
“나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고 한다. 하루 두세끼 먹고 남과 같이 평등하게 살아왔다. 국가의 명령의 따라 이역만리 전쟁터 베트남 파병하여 죽을 고비도 많이 있었다.
그렇게 모질게 살지 않았는데 인간관계와 너와 나 사이에 참혹한 세상사 인간사 중 비참한 일, 타인의 억울한 일, 인간과 사람 사이를 뒤돌아보면서 과거의 일들을 성찰하고 있다.
저는 모태 가톨릭 신앙인이기 때문에 가정교육도 엄하고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서당훈장 신사인당의 성품과도 같았다. 팔남매중 옹기점집 6남 2녀 7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형님들이 많아서 담배도 못 배웠고 옛날에는 천주교 집안들은 엄격했다. 아침저녁으로 조과 만과 기도하고 성경 교리 문답책을 달달 외워야 했다.(십이단) 외국 신부님과 사제들은 까다롭고 무서웠다. 1년에 봄가을 찰고 받을 때는 더 엄했다.
이것이 바로 나에 신앙인 삶의 길잡이가 되어 아버지 하느님 뜻으로 믿고 한평생 주님만 보고 살아왔다.
80년 傘壽宴(산수연)을 기념하기 위해 머리글을 담아본다.
文學思想(문학사상) 詩人(시인)隨筆(수필)作歌(작가)로 산다는 것은 다 새로운 創意(창의)력과 創作(창작)론 人生(인생)관 삶의 자신을 드러내는 瑩域(영역)속에서 歷史(역사)관은 글 쓴 작가의 神學(신학)과 哲學(철학)으로 생각 합니다.
詩集(시집) 수기 수필 소설 (신앙의 시집 수필 수기 ) 글쓴이가 묵상 형상 靈感(영감)안에서 가깝게 왔을 때 그 세계의 작품 榮華(영화)한다.
그러므로 글을 얻기 원해서는 안 보이는 形狀(형상)靈感(영감)속에서 간절하게 마음을 열어 놓고 자기 主管주관에 따라 創作(창작)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미래의 형상을 잘 모르듯 모름 속에서 미래를 녹화하면서 글을 쓸 수 있는 힘을 내 공적으로 形容(형용)시 켜서 보면 된다고 믿는다.
文學(문학) 文字(문자)을 모르는 내 자신과 삶이 부끄럽고 쑥스럽기만 하다. 바보들은 최선을 다 했다고 말한다. 박용신(요한사도) 은 天下(천하)의 제일에 바보다.
우리 사회의 現實(현실)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되는 점을 깨달아 새롭게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것 신앙인의 자세와 길잡이라 할까. 신앙인의 뿌리인 파스카의 신비가 끝임없이 우리를 화해와 일치의 삶으로 초대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자신의 소명이 분명하게 깨닫는 기회가 되어야 平和(평화)가 어디서 오는가를 깨닫게 된다.
和解(화해)를 통하여 人類(인류)의 葛藤(갈등)을 극복하고 세상의 화해를 위한 헌신을 자신의 召命(소명)으로 여기고 공동체의 삶을 통하여 실천하고 사랑하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며 화해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 화해한다는 것을 언제나 평화 봄날 과 같은 마음을 刷新(쇄신)하고 오늘날 우리 사회의 세월 봄을 가져오는 것처럼 자신에 소명을 다 할 수 있는 마음. 희망과 용서 정의와 사랑이 있어야 평화란 저절로 오는 것은 아닌가 싶다.
오랜 신앙생활 속에서 얻어진 내 신앙 수기 시집 소설 하나같이 내 삶의 신앙 고백이기도 합니다.
― <저자의 말(머리말)> 중에서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가을 파랑새 바람소리
장독 항아리 하얀 소금꽃
엄마가 심은 감자밭 감자꽃
가을 파랑새 바람소리
들꽃처럼 삶을 살아온 잡초 인생
들꽃처럼 삶을 살아온 나그네 인생
사랑의 쉼터
내일 만나자
가는 세월 ~ 오는 세월
영적 투자
갑진년甲辰年 산수연傘壽宴을 맞으면서
이것이 나의 삶의 人生이다 (1)
제2부 땅의 빛이 되어준 구세주 성자
땅의 빛이 되어준 구세주 성자
이것이 나의 삶의 人生이다 (2)
인생이라는 건
남가일몽 (南柯一夢)
나의 빈터
주먹밥과 미소
손주들과 손의 손잡고
이젠 기역조차 흐릿해 지는구나
천상에 살리라
가정의 행복
서해 바다 천리포 둘레길
내 손녀 신아야 마리아 막달레나
가는 길 오는 길 (등교길 초심으로)
나의 어머니 하늘이어라, 땅이어라
부락산 둘레길 1
부락산 둘레길 2
부락산 둘레길 3
부락산 둘레길 4
유종의 미
건강 식단
계묘년 토끼해
행복한 아침 사랑의 편지 심여수
희망과 꿈
[아침사랑의 편지] 해로운 삶의 선택
[아침사랑의 편지] 넘치는 행복함
[아침사랑의 편지] 새옹지마
[아침사랑의 편지] 인맥관리
[아침사랑의 편지]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
“無思無廬 무사무려”
12月의 첫수요일
대설 하얀 눈
한 세대를 지나면서 그리운 마음
주님의 날
눈비가 내린다
2023년 11月 최충렬 마태오 신부님 특강
제3부 남은 인생 멋지게~ 살다 가자
남은 인생 멋지게~ 살다 가자
늙음은 축복이다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우리 함께 화살기도
곡선 미학
무사태평, 만사형통
한 해가 지는구나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동행의 인생길에
인생의 교훈
북극의 한파가
제4부 우리 집안 가문의 자랑 - 요한의 일대기
우리 집안 가문의 자랑 (작가시인 일대기)
[아침 사랑의 편지] Merry Christmas
[아침 사랑의 편지] 성숙(成熟)
[아침 사랑의 편지] 성탄을~ 축하합니다
[아침 사랑의 편지] 癸卯年 저물어갑니다
[아침 사랑의 편지] 서산에 걸린 노을
[아침 사랑의 편지] 군대 갈 할배들
[아침 사랑의 편지] 먹을 수 없는 말 언어
[아침 사랑의 편지] "送舊迎新(송구영신)"~~
올해도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
푸른 용의 해
서산에 걸린 노을처럼 저물어
벗들에게 드리는 글
손주들 오늘 새벽 베트남 여행
인생의 길동무 어느새 계묘년 12월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잘 가라 이年아!
제5부 인생은 나의 십자가
사랑의 기적을 만드는 ~영성신학~
치명자의 6대 후손 모태신앙으로 신앙의 유산을 받은 나 작가 시인 박요한 사도
황금 들판 우리네 고향집
한국의 약초 (우리나라 땅)
명절 후 시월 가을기도
"人生명언~德目詩" '덕일시'
읽고 또 읽어도 좋은 글
가을 五穀百果(오곡백과)
생의 목표 (1)
시월의 기도
제6부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인다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인다
가장 아름다운 恩寵(은총)
생의 목표 (2)
빛의 생명나무
어머님의 기도
가을 엽서
단풍 너를 보니
가을 향기처럼
제7부 사람이 해맑은 천사 같은 마음으로
사람이 해맑은 천사 같은 마음으로
우중의 등굣길
왠지 그냥 좋다
사랑이 꽃 피는 봄
행복의 은혜
손잡고 마냥 ~꽃구경~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보며
구름 따라 꽃구경
오늘 활짝 웃으며
행복한 꽃구경
젊은 날에
아침 사랑의 편지 1
아침 사랑의 편지 2
하늘 냄새 마음에 길
건강한 몸 화이팅
사월의 끝자락에서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5월에도 계속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토요일 아침 사랑의 편지
푸른 五月 가정의 날
녹명(鹿鳴)
나보다 더 소중한 당신
[2025.02.25일 발행. 311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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