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기섭 의원(첫째줄 좌측 2번째)이 지난 7일 서울시의원회관 7층 회의실에서 드론기반 메가시티 의원연구단체 간담회 시작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항공 모빌리티 기술 활용으로 서울의 글로벌 메가시티 도약 추진
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노원5)은 3월 7일 ‘드론기반 메가시티 의원연구 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시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연구단체는 윤기섭 의원을 대표로 12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과 정책 반영을 목표로 활동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로봇과학팀과 미래첨단교통팀이 드론과 UAM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2025년도 연구 계획과 정책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윤기섭 의원은 “서울이 글로벌 메가시티로 도약하려면 드론과 UAM 같은 항공 모빌리티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의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 재난대응, 도시관리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심항공교통(UAM) 수도권 실증사업과 버티포트 구축을 통해 항공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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