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김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3월 27일‘2025년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수상식에서 특별상으로‘글로벌 아버지대상’을 수상했다.
 

구로구의회 김철수(국민의힘)구의원은 지난 3월 27일 한국경제인협회 컴퍼런스센터 2층 가넷홀에서 실시된 ‘2025년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 수상식에서 특별상으로 ‘글로벌 아버지대상’ 을 수상했다.

글로벌 뉴스통신에서 주최하고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뉴스통신 창간 12주년을 맞이하여 분야별로 글로벌크라운대상을 수여하는데 김철수 의원은 특별상 부문으로 ‘글로벌아버지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전국 각시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자녀 교육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는 등 자녀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활동해 왔다.

2010년에는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라는 자녀 교육 지침서를 출간했고 학부모들의 고충을 공감하면서 자녀 교육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내용들을 학부모들에게 전달하는 등 꾸준히 교육활동을 해왔다.

교육학 박사이기도 한 김 의원은 교육 분야에서는 저명인사로 알려져 있으며, 구의원이 되기 전에는 15년간 전국각시도공무원교육원을 비롯해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강연을 해왔으며, 겸임교수로도 활동을 해왔다.

또한 경남인재개발원, 강원도인재개발원, 전남인재개발원, 전북인재개발원,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에서 베스트 강사로 수차례 선정되기도 했다.

“모든 부모들이 그렇겠지만 자녀교육에 관해서 관심은 매우 높지만 어떻게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모르는 부모들이 많은 것 같다”며 “미래의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라고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경쟁에서 완벽하게 살아남기’ ‘명강사 따라잡기’ ‘차 한잔의 여유에서 얻는 지혜’ 등 8권의 자기계발 지침서가 있다.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