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페이지에서 문의
네이버톡톡
[대중가요] 영동리 회화나무
서울  °C
로그인 .
2025년04월02일wed


____________ seoultoday.kr | 서울오늘신문.com
한국문학방송 협력
티커뉴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구로 청년 18명“장인홍 민주당 구청장 후보지지”선언

등록날짜 [ 2025년03월31일 12시44분 ]

 

▲구로구 청년 18명이 오는 4월 2일 치러지는‘4‧2 구청장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구로구청장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청년간담회를 열고 지지선언을 했다.
 

청년 정책 간담회 열고 청년 정책 등 제안

 

구로구 청년 18명이 오능 4월 2일 치러지는 ‘4‧2 구청장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장인홍 구로구청장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청년간담회를 열고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청년 18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회사원과 학생 등 다양한 나이대와 배경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됐다.

 

지지선언에 앞서 청년들은 장인홍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 공간 확충 ▲청년 축제 활성화 ▲청년 지원 사업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김○○ 청년은 “구로구의 청년들에게 행정은 늘 높은 벽처럼 느껴진다”며 “문화와 삶이 연결된 정책,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민 눈높이에 맞는 쉽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삶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구청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생각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린 소통을 이어가 달라”고 요청했다.

장인홍 후보는 “문화에 대한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싶다”고 답했다. 또한“청년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이 떠나고 싶은 구로가 아닌, 머물러 살고 싶은 구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인홍 후보는 이번 4월 2일 치러지는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 서상범 후보, 진보당 최재희 후보, 자유통일당 이강산 후보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채홍길 기자>

올려 0 내려 0
채홍길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미니홈페이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헌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 4일 오전 11시 선고 (2025-04-01 15:31:09)
4·2 보궐선거, 3월 28~29일 사전투표 실시 (2025-03-28 10:21:5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