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유진)이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오는 4월 24일 오후 1시 구로구 잣절공원(구로구 개봉동 45-2)에서 구로구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 “함께 행복으로(路)”를 개최한다.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0년 5월 9일 개관하여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디자인 하는 행복한 복지관’ 이라는 미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긍정적 사회통합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지금도 다양한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 ‘함께 행복으로(路)’에는 협력기관 27개, 주민조직참여 7개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당일 행사는 기념식과 기념표창,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주민이 참여, 바자회 및 플리마켓과,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 장애친화 커뮤니티 조성 캠페인을 만화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걷기대회를 진행한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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