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4월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2020년부터 헌혈 캠페인… 올해도‘따뜻한 나눔’이어가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인호)은 지역사회 생명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4월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작지만 큰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송인호 이사장을 비롯한 다수의 직원이 동참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헌혈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내부적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 독려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의 협조로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과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아래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의 지속적인 노력은 외부로부터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으며, 그간의 공로가 지역사회와 혈액관리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송인호 이사장은 “생명존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한 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자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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