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배수자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문학의 길에 들어선 지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지금까지 써놓은 소설이 많았지만, 출판할 용기가 없었다.
나에게 소설집을 내도록 용기를 준 것은 ‘제1회 대한민국 농축수산문학상 대상’이었다. 전국 단위의 객관적 현상 응모전에서 단편소설 수상으로 용기를 얻었다는 것이 솔직한 내 마음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좋은 소설을 쓰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소설가는 소설이 얼굴이며 삶이다. 그래서 모든 경험을 적용하고 활용하며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세계관과 가치관을 작품에 반영하려고 노력하였다.
체험을 하기 위하여 자료를 조사하거나 여행을 하는 등 내 나름대로 노력을 하였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아울러 여러 문학 영역의 장르도 내게 소중하기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각오도 다지면서 첫 번째 소설집을 내놓는다. 내가 소설가로 등단하여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이라 은근히 설레는 마음이다. 독자들의 응원과 애독을 기대한다.
― <작가의 말>
- 차 례 -
작가의 말
◇단편소설
□ 세월의 눈물
□ 박스(box) 안의 여자
□ 끈
□ 희망 교향곡
□ 농촌 비곡
[2025.04.15일 발행. 137쪽. 정가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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