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창의문화센터(고척돔 옆 구로구 경인로 416) 개관식이 지난 5월7일 오후 4시 각계 인사와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고척동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496㎡ 규모
창의융합교육장, 재난안전체험장, 드론장 시설 등 갖춰
구로창의문화센터(고척돔 옆 구로구 경인로 416) 개관식이 지난 5월7일 오후 4시 각계 인사와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관식은 2층 다목적실에서 구청 교육지원과 김은주 팀장의 사회로 식전 축하공연 로봇댄스에 이어 내빈 소개, 강윤주 교육지원과장의 경과보고, 장인홍 구청장 인사말과 오세훈 서울시장 개관 축하영상, 정대근 구로구의회 의장, 이근미 진보당 공동지역위원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축사와 개관 세레모니 3D프린터, 기념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장인홍 구청장은 “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과 주민들이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창의·융합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교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로창의문화센터는 4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한 복합건물로 연면적 3,496㎡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상4층 구로창의아트홀, 공연장, 대기실 △지상3층 구로창의융합교육장, 중강의실, 1인미디어실 △지상2층 구로학습지원센터 2관, 소강의실 다목적실(드론장) 3개기관 사무실△지상1층 구로재난안전체험장 △지하1층 주차장 시설로 조성됐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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