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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종합사회복지관, 미국 워싱턴대학교 사회복지 연구팀 방문 예정

등록날짜 [ 2025년05월19일 12시07분 ]

▲ 오는 5월22일 미국 워싱턴대학교 사회복지 연구팀이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에 한국의 지역사회돌봄과 통합복지모델을 현장 중심 관찰 연구 목적으로 방문한다. <사진은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전경> 한국형 커뮤니티케어와 통합복지서비스 모델 연구 위해 5월 22일 내한

 

티뷰크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궁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화)은 오는 5월 22일(목), 미국 워싱턴대학교 세인트루이스 캠퍼스의 사회복지 연구팀이 기관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지역사회돌봄과 통합복지모델을 현장 중심 관찰 연구 목적이다.

 

미국 사회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연구팀은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인 ‘커뮤니티케어’, 고령화를 고려한 ‘헬시 에이징(Healthy Aging)’ 모델, 그리고 다세대가 어우러지는 한국형 주거복지시스템에 대한 심층 조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방문 대상인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통합복지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신체·정서·인지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건강복지 서비스’,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돌봄체계’, ‘다세대 통합 커뮤니티’ 등 혁신적 사례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김선화 관장은 “이번 기관방문을 통해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모델이 국제 사회복지계에 소개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상호 교류와 연구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워싱턴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사회복지 교육기관 중 하나로, 실제 정책 및 커뮤니티 현장에 기반한 학제 간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한국 방문은 그 연구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궁동복지관의 현장 사례가 미국 복지정책에도 참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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