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선관위는 2025년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투표참여와 정책선거를 홍보하는 인쇄물을 서울지역 운행 간선‧지선버스 30대에 부착했다.
투표참여와 정책선거 메시지 담은 버스 광고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참여와 정책선거를 홍보하는 버스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보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서울 시내 간선 및 지선버스를 중심으로 하루 이용자 수가 많은 주요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 30대 대상이다. 해당 버스 외부의 양면과 후면 총 5개 면에 선거 관련 홍보물이 래핑 부착된다.
광고에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일정, 시간, 후보자 정보, 공약 소개, TV토론 영상 링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홈페이지 주소가 포함돼 있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번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선거 정보를 접하고, 주권자로서의 권리를 성실히 행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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