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이 지난 24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후원 문화체육관광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이단비씨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윤리강령 낭독, 내빈소개, 대회사, 축사,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구로오늘신문을 비롯,전국 34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되어 있는 대표적인 지역언론단체로 매년 정치, 문화예술, 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인물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기초의회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한 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은 7,8,9대 3선의원으로 구로구의회 도시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제8대 전반기 구로구의회 부의장 등 실효성 있는 정책연구 활동을 통해 실생활 밀착형 입법의 모범을 제시하는 등 정책·주거·환경을 아우르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펴고 있다.
정대근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전국지역언론사에서 수여하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귀한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구로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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