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은 6월 26일오후 2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6월 26일오후 2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매헌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등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국가보훈대상자 등 20명의 포상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시상,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은 국가보훈부장관 표창 10명,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 2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1명, 서울시장 표창 3명, 서울지방보훈청장 표창 2명, 서울남부보훈지청장 표창 2명 등 보훈대상자, 모범취업자 및 대외유공인사 총 20명의 수상자가 상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다.
염정림 지청장은 포상을 수여 받은 모든 분들과 가족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하며“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풍토 조성에 노력하며‘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온 정성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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