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575㎡ 규모 청소년시설
강당, 휴게시설, 프로그램실, 청소년아지트 등 갖춰
▲청소년 전용시설인 청소년입장지대 ‘신도림놀구로’의 개소식이 지난 9월 5일 오후 4시 장인홍 구청장, 윤건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계자, 청소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거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내빈과 관계자, 청소년, 주민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청소년 전용시설인 청소년입장지대 ‘신도림놀구로’(관장 박선숙)의 개소식이 지난 9월 5일 오후 4시 장인홍 구청장, 윤건영 국회의원, 시-구의원, 관계자, 청소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녀청소년 사회자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내빈소개 △김지윤 아동청소년과장 시설 경과보고 및 영상 시청 △청소년동아리 공연(신도림중학교 댄스동아리 ‘엠블럼’ 궁동청소년문화의집 ‘청기백기’)△후원물품 전달식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신도림놀구로는 신도림동 294-20(신도림로13길 51)에 조성된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575㎡ 규모의 청소년 전용 문화·복지시설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구는 지하 1층을 탁구대, 댄스연습실 등을 갖춘 프로그램실로 운영한다. 또한 지상 1층과 2층에는 강당, 휴게시설, 프로그램실, 청소년아지트 등 청소년들이 놀고, 쉬고,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장인홍 구청장은 “신도림놀구로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구청 아동청소년과 02-860-2827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