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꽃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순하고 온화하며 맑은 大氣 마시고 싶다.
2024.12.3.일 계엄령 선포는 지축이 흔들리고 세상이 곤두선다.
多事多難한 甲辰年은 상상을 초월하는 대통령의 내란수괴 범죄행위는 범인으로써는 이해가 쉽지 않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청맹과니가 아니고서야 섶 지고 불로 뛰어드는 것은 나락을 자초하는 일이다.
학자들이 2024년에 선정한 사자성어는 도량발호(跳梁跋扈)-제 멋대로 권력을 휘두르며 날뜀)가 제 일위로 선정 됐다.
德은 인품이며 사람의 향기 일 것이다. 德行은 한 발 물러설 줄도 알고 책임 질 수도 있어 타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
乙巳年(2025)은 파란하늘 맑은 향기 있는 光明의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 <저자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이 땅의 정화 위해 꽃향기 멀리멀리
꽃 잔치
방향 모색
꿈의 향기
의지
삶의 셈법
자애(自愛)
세간(世間) 뚫고
의젓한 삶
열매 맺기 위해
국화꽃
만족하자
시련은 채찍
윤택한 길
자립심
돈
내면의 소리
장수 식사
독서의 핵
의지의 길
거짓의 포장
제2부 안타까운 친구의 서점
서점 앞에서
인공기능
유산소 운동
순환의 길
집착
영혼의 거취
세포의 생각
지고한 탕약
가감지인(可堪之人)
가거지지(可居之地)
가릉빈가(迦陵頻伽)
뗏목 한 척
그렁저렁
뜬소문
농담
먹을거리
됨됨이
거짓말
비타민 D
된서리
제3부 금년의 질풍 물결 속에 묻고
뉘엿뉘엿
지팡이
골상(骨相)
가볍게 살자
국화 한 송이
노란 국화
세균 떼
소요산의 11얼
낙엽
화폐
세상은 지금
역지사지(易地思之)
짐
현역(現役) 길
탈춤
격전지의 옹달샘
폭탄선언
고생 자초(自招)
둔갑한 고니 1
둔갑한 고니 2
제4부 각고의 연마 촌각도 아끼며
마음의 무게
삶의 길
나락 길 비켜
관절 통증
실수 반복
치매
光明의 길
외딴 古松
의문의 길
국화의 恨 1
국화의 恨 2
국화의 恨 3
마당 밭의 국화
연명(延命) 길
벌거숭이
천부의 樂
인품의 척도
지고의 同伴者
風前燈火
언덕에 서서
제5부 눈사람께 저녁마다 물준다
눈사람
성공이란
지금을 즐기자
재목(材木)
뼈의 고리
섶 진 청맹
청맹의 작전
甲辰年의 섣달
이사 년아 잘 가라
새벽길
사랑 물결
각성
이전투구(泥田鬪狗)
수오지심(羞惡之心)
民主 花
여명
순리 길
무지개 꽃 1
무지개 꽃 2
무지개 꽃 3
[2025.09.10일 발행. 124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