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민 미술 커뮤니티 ‘그림숲’과 함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화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순덕)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민 미술 커뮤니티 ‘그림숲’과 함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년간 지역 주민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기념하며, 주민들의 재능과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그림숲’은 단순한 미술 동아리를 넘어, 지역의 아동들과 함께하는 품앗이 나눔활동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발달지연 아동에게 미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또한 주민들이 모여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복지관과 마을을 연결하는 주민 주도 문화공동체로 성장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그린 수채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채홍길 기자>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주민 미술 커뮤니티 ‘그림숲’과 함께 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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