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지난 22일 오전 8시 20분, 관내 온수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구로구, 구로경찰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벌였다.
구로구가 지난 9월 22일 오전 8시 20분, 관내 온수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로구, 구로경찰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서행 운전 ▲차량 정지선 지키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등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한 계도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홍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