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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 유지용수사업 수년째 표류, 즉시 추진을”

등록날짜 [ 2025년11월14일 11시27분 ]

박칠성 시의원 “3년째 강조해도 예산 확보 안돼” 지적

 

▲서울시의회 박칠성 의원이 지난 10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림천 유지용수 개선사업 관련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 하고 있는 박칠성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1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물순환안전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림천 유지용수 개선사업의 예산 부족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림천 유지용수 개선사업은 도림천 수질 개선 및 건천화 해소를 위해 현재 하루 13,400톤 수준인 유지용수를 53,400톤로 확대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7억 원이 소요되며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계획이다.

 

박 의원은 “도림천 유지용수 확보사업은 수년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사안”이라며 “총사업비 407억 원 규모의 사업인데 2026년 예산으로 요청한 15억원 중 단 5억 원만 반영되어 설계 착수조차 제대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매년 행정사무감사, 수차례 관계부서와 함께한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해 왔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업비가 반복적으로 변경된 것에 대해 “부서가 신중하게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3년째 강조하고 있지만 예산 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부서에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예산을 확보해 사업이 꼭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서가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오면 상임위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도림천이 하천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고 생태하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반드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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