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대응 및 양육환경 개선 위해 300만원상당 육아용품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로지사(지사장 진윤희)는 저출산 사회문제 해소에 동참하고 취약계층의 양육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약 10만 원 상당의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30개를 지역 내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진윤희 지사장(왼쪽)이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육아용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 진윤희 지사장(왼쪽)이 구로구 가족센터에 육아용품 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에는 구로구 가족센터, 10일에는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을 각각 방문해 육아용품 상자를 지원했으며, 상자에는 짱구베개, 이유식 용기, 유아용 목욕용품 등 필수 육아용품이 포함됐다.
진윤희 지사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지원 사업이 저출산 사회문제의 해소와 저소득 가정의 자녀 양육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밝혔다.
<이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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