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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불법개설기관 근절, 이제는 공공의 관점에서 생각해야

등록날짜 [ 2025년12월17일 14시11분 ]

서울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봉화 교수 건강보험 제도는 모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회적 안전망입니다.

그러나 최근 불법 개설된 의료기관들이 제도를 악용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부당 청구는 건강보험의 본래 목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불법 개설 의료기관들은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보험금을 부당하게 청구하거나 과도한 진료를 제공합니다.

이는 단기적인 경제적 손실을 넘어, 제도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건강보험 재정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특히 불법 개설을 통해 얻은 이익은, 결국 건강보험에 가입한 모든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불법 개설을 근절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건강보험공단은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단속 체계를 강화해야 하며, 이를 통해 제도의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불법개설기관 근절은 국민 모두의 권리와 안전을 지키는 공공의 과제입니다.

더 나아가 더 건강한 국민을 위한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을 위해 의료시스템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적 결단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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