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기 신인문학상 시•시조, 수필, 동화 당선작, 심사평•소감 실려
10일 채선당서 2026년 시무식
구로구 관내 순수 문학잡지인 격월간 '문학광장'(발행인 김옥자)은 최근 2026년 1-2월호인 통권 제116호를 발행했다.
이번 116호에는 김옥자 발행인의 ‘丙午年 2026년, 문학의 힘찬 출발’과 이성용 구로오늘신문∙서울오늘신문 대표의 ‘움직이는 시대, 멈추어 읽는 문화’와 정규범 문학광장 이사장의 ‘병오년 햇살 아래 문학의 강을 생각한다’와 김춘자 문학광장 회장의 ‘2026년 우리들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권두언이 실렸다.
1-2월 여는詩는 표천길 시인 겸 문학광장 주간의 ‘丙午年 불의 해가 열렸다’가 게재됐다.
연재시엔 이만섭 문학광장 시부문 심사위원장 시인의 ‘겨울’외 2편이 실렸다.
초대시인에는 유시화 시인의 ‘그렇다 해도’가, ‘나의 문학관’은 한병진 시인의 ‘문학과 함께 달려온 나의 인생’이 올라왔다.
‘이달의 시인’에는 강성일 시인의 ‘바람의 노래’외 4편과, 오윤석 시인의 ‘향수’외 4편이 실렸다.
‘이달의 작가’에는 고순화 수필가의 ‘하루 한시간에 머물기’외 1편과 이상영 수필가의 ‘교량위에 남은 사람의 향기’외 1편이 실렸다.
‘신작詩’로는 곽혜숙, 김만수, 김선균, 김영숙, 민기준, 민인기, 박명호, 송건호, 유세영, 유현숙, 이영태, 임장규, 장진, 정규범, 제성행, 한병진 시인 등 33명의 중견 시인들의 주옥같은 시가 수록됐다.
또 ‘신작수필’엔 김양수, 김정애, 박순봉, 배한기, 송창재, 현영철, 이종명 수필가 등 7인의 작품이 실렸다.
신작소설에는 김영숙씨의 ‘소라껍질’과 김동일씨의 ‘나의 사물친구’가, 신작동화에는 김동미 작가의 ‘마음이 급한 소나무 씨앗’이 실렸다.
한편 ‘신인문학상’ 당선작으론 시조부문에 김덕훈씨의 ‘고향의봄’외 2편과 시부문에는 김용철씨의 ‘항구에서’외 2편, 박문석씨의 ‘번데기의 밤’외 2편, 신관용씨의 ‘사랑의 마파람’외 2편, 최수영씨의 ‘초불’외 2편, 최정순씨의 ‘고향의 봄’외 2편이 게재됐다.
수필부문에는 김봉자씨의 ‘고통의 또 다른 얼굴’ 과 이문학씨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동화부문엔 장원선씨의 ‘어디있어? 초록별 진이’의 등단자 작품 및 당선 소감, 그리고 심사평이 자세하게 실렸다.
또 박영희 시인 겸 문학광장 사무총장의 제116호가 나오기까지 편집후기와, 문학광장 임원명단이 등재됐다.
한편 문학광장은 1월 10일(토) 오전 11시 구로동 채선당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시무식 겸 새출발 화합의 장’을 개최하고 시낭송과 새해 주요 행사 안내 등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채홍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