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맞아 디자인·콘텐츠 전면 개편
가독성 높이고 정보 접근성도 대폭 강화
▲ 구로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를 대폭 개편하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사진은 ‘구로가좋다’ 2월호 표지>
구로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를 대폭 개편하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개편은 2월호부터 적용되며, 시각적 편의성을 높이고 구민 참여를 확대해 소식지를 단순 정보 전달지가 아닌 ‘소통의 창구’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과감한 디자인 변화가 눈에 띈다. 표지는 산뜻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해 첫인상을 밝게 바꿨으며, 표지에 등장하는 인물이나 시설에 대한 상세 정보를 다루는 ‘커버 스토리’를 연계해 콘텐츠의 깊이를 더했다.
내지 역시 깔끔하고 정돈되게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고, 구정 현장을 담은 생생한 사진을 적극 활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정보’도 강화했다. 한 달간 진행되는 주요 행사와 모집 일정을 달력 형태로 정리한 ‘월간 구로’와 주요 뉴스를 요약해 전달하는 ‘구로 온(ON)’ 페이지를 신설, 방대한 구정 소식을 시의성 있고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쌍방향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도도 주목된다. 구민들이 직접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참여할 수 있는 전용 코너를 신설했으며, 소식지를 음성으로 들려주는 오디오북 서비스 ‘구로가 좋다’에는 구민이 직접 리포터로 참여해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주영 홍보담당관은 “개편된 소식지는 정보 전달을 넘어 구민들과의 소통과 참여를 이끄는 중요한 매체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변화하는 구로구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알차고 유익한 소식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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