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소극장·야외극장·문화철도 959 활성화…6명 무보수 명예직 위촉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이 지난 2월 5일 신도림 문화예술공간 민간운영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업 이행 계획에 따라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 운영을 확대하고,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문화재단은 신도림역 인근 소규모 문화예술공간인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지하 소극장·야외극장)와 신도림 문화철도 959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운영위원회를 공개 모집했으며, 총 6명의 위원을 선정해 위촉했다.
운영위원들은 신도림 문화공간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구로구 거주 주민과 구로구 소재 직장인, 지역 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구로아트밸리 및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됐다. 평생교육원 관계자, 문화예술기획자, 문화예술활동가, 시인, 민화예술가, 문화예술단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인력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운영위원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문화예술공간 유휴 시간 활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과 정규 대관 시간 외 운영 시 사전 교육을 거쳐 현장 운영 지원 등에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정연보 구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운영위원회를 통해 소통 채널을 확대함으로써 재단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이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구로문화재단 www.guroartsvalley.or.kr / ☎02-2029-1731)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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