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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도시 구로디지털벨리로 오세요

등록날짜 [ 2018년12월04일 09시56분 ]

 

연말 다양한 빛의 퍼레이드 빛의향연

 

구로디지털벨리는 서울 지역의 유일한 벤처의 요람지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구로 도림천로에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역의 첫 역명은 구로공단역이었다. 구로공단은 1960년대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돼 섬유·봉재산업이 활성화된 곳으로 근로여건이 열악해 1980년대에는 노동운동이 치열하게 펼쳐진 곳으로 각인돼 있다. 그러던 구로공단이 2000년대에 들어 정부 주도로 정보기술(IT) 산업 단지로 육성되면서 이름도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변경됐다. 이곳에 고부가가치산업인 첨단·정보·지식산업을 유치해 기업체수만 1만여개의 IT 기업들이 입주했다. 종사자수만 해도 15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공장지대 였던 이곳이 고층 아파트형공장단지로 변신하고, 비즈니스호텔도 들어섰다. 직장인들로 넘쳐나다보니 원래부터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서울 남서쪽 교통의 요지로 버스환승센터와 함께 안양, 광명 등의 수도권도시와 도심을 연결하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어 소비력이 왕성한 곳으로 꼽힌다. 이제는 한국 정보(IT) 기술의 메카라는 별명과 함께 구로 실리콘벨리라는 명성을 얻었다.

 

한편 구로디지털단지 음식문화 거리인 깔깔거리는 젊은 청소년들로 넘처나고 있다.

음주문화의 거리로 자리 매김되고 있는 이곳은 첫째 가격이 쌓다.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다.

연말연시를 맞이한 디지털단지는 빛의 요람, 빛의 향연을 볼 수가 있는 거리로 탈 바굼 되고 있어 젊은 여인들이 디지털단지를 돌며 빛의 향연을 많긱 할 수 있다.

 

(김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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