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4월 16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일대에서‘미래세대, 영웅을 만나다’보훈사적지 탐방 및 현충시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지난 4월 16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일대에서‘미래세대, 영웅을 만나다’보훈사적지 탐방 및 현충시설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현충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6·10만세운동 현장을 함께 탐방함으로써 독립과 호국의 역사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에는 서울로봇고등학교 군 특성화과정(첨단로봇정보통신과) 1·3학년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국가수호 현충시설인‘6·25전쟁참전기념비’‘미국군참전비’‘임진각지구전적비’가 위치한 임진각 보훈단지를 둘러봤다. 이후 올해 100주년을 맞은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종로 일대에서 창덕궁부터 선창터 표지석까지 태극기를 들고 도보 행진이 진행됐다.
또한 현충시설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보훈1번지‘현충시설 서포터즈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들은‘현충시설 서포터즈’로서 임진각 탐방을 통해 알게 된 현충시설의 의미와 활동 소감을 SNS에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보훈문화를 확산했다.
염정림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앞으로도 미래세대가 보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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