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대표 문화시설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이 지난 5월9일부터 8월까지 부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구로구청 출자출연기관인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연보)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관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5월 9일부터 8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2007년 개관 이후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해 공연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최신 공연시설 트렌드에 맞는 하드웨어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공사를 통해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음향 설비 등 공연장 무대 환경 개선으로 더욱 생동감 넘치고 수준 높은 공연 연출이 가능해진다. 또한 장시간 관람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전면적인 객석 의자 교체가 이뤄진다. 2층 객석에는 전동 난간을 설치해 시야 방해는 최소화하면서도 관객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확보할 예정이다.
정연보 대표이사는 “이번 리모델링은 우리 구민들께 더 나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로구청과 재단의 전 직원이 합심하여 서울시 예산 유치 등의 노력을 기울인 소중한 결실”이라며 “잠시 정비를 마친 후 8월 말, 구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8월 말 재개관할 예정이며 9월부터 새로워진 시설에서 다채로운 재개관 기념 기획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