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UP된 열정, 땀으로 하나 된 특별한 하루”
▲ 서울시장애인취업지원기관연대가 지난 16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 취업장애인 체육대회 ‘취up기 빌려 시즌5’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취업지원기관연대(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외 8개 기관)는 지난 16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취업자들을 위한 체육대회 ‘취up기 빌려 시즌5’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서남권 9개 장애인복지기관이 함께 기획한 공동사업으로 장애인 취업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환기, 기관 간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취업장애인 120명을 비롯해 기관 담당자, 지원인력, 대한적십자회 자원봉사자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개회식과 단체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실내 레크리에이션과 외부 체험부스 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주제의 게임 활동을 통해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 서울시장애인취업지원기관연대가 개최한 취업장애인 체육대회 ‘취up기 빌려 시즌5’에서 참가자들이 외부 체험활동과 전통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외부 부스에서는 오징어게임 콘셉트를 활용한 달고나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제기차기, 야구공 던지기,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와 체험활동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팀별 레크리에이션과 응원전, 행운권 추첨 및 기념품 배부를 통해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서울시장애인취업지원기관연대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취업 장애인 간 소통과 관계 형성, 사회참여 경험 확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 유지와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연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장애인취업지원기관연대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늘푸른나무복지관,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양천해누리복지관,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