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서 중소·중견기업 20개사 참여
현장면접·취업상담·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 지원
▲ 2026 구로구 중장년 채용박람회 홍보 포스터.
구로구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로구청 5층 강당에서 ‘2026년 구로구 중장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 지난해 구로구청에서 열린 중장년 채용박람회 현장 모습.
행사에는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 20개사가 참여해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한다. 구직자는 기업과 1대1 면접을 볼 수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와의 취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중장년 진로·자격증 설계 상담, 스마트폰 생활도움 클리닉, 지문적성검사, 건강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스마트폰 생활도움 클리닉에서는 네이버 길찾기, 스마트폰 팩스 보내기, 사진·문서 활용, QR코드 접속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1대1로 안내한다.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혈압과 체성분 측정 등 간단한 건강 확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중장년내일센터,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구로구 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중장년 진로상담, 경력단절 상담, 취업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행사 전까지 구직자 사전 매칭을 진행해 현장 면접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재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중장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 맞춰 안정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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