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협치 기반 주민역량 강화 교육 본격 시동
6월 8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차 기본사회·민관협치·주민참여예산 통합교육 운영
▲ ‘2026 구로구 민관협력 기본사회 강화교육’ 개강식에서 참석자들이 첫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구로구가 8일 구청 본관 3층 창의홀에서 ‘2026 구로구 민관협력 기본사회 강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기본사회, 민관협치, 주민참여예산 등을 아우르는 통합교육으로 주민 역량 강화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강식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민과 관내 직장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과 함께 열린 첫 강의는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강정모 소장이 ‘기본사회와 구로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본사회 철학과 민관협치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구로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6월 8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차, 1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약 3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회차별 특성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한 이론·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관협치의 이해와 사례(6월 9일~19일)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사회(6월 11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협치·주민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실습(6월 19일) △모의 공론장 실전 실습 및 수료식(6월 23일) 등이다. 전체 과정의 70%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구민과 함께 기본사회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협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견고한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구로형 기본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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