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과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구로 고척야구장에서 6·25참전유공자와 유족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 참전유공자 등 초청
국가보훈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장효정)은 호국보훈의 달과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구로 고척야구장에서 6·25참전유공자와 유족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관중들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시구는 14세의 나이에 학도병으로 6·25전쟁에 자원한 6·25 참전유공자 유재근 씨가, 시타는 6·25참전유공자의 손자이자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정장 지원활동을 이어오는 버튼즈앤보우스 대표 윤정우 씨가 하였다.
또한 이날은 시구자를 응원하기 위해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50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와 함께 경기장 대형 전광판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홍보영상이 상영되어 관중들에게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고, 경기중에는 호국보훈의 달과 6·10만세운동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됐다.
장효정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의 달과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자리를 마련해준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을 함께 기억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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