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림초 2학년, ‘구로가 좋다’ 활용 마을소식지 만들기 수업
▲ 신미림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구로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어린이 마을소식지 작품.
구로구는 구로구 소식지 ‘구로가 좋다’가 관내 초등학교 수업에서 어린이 마을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미림초등학교는 6월 한 달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마을소식지 만들기’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소식을 직접 살펴보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마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업에는 구로구의 주요 정책과 생활 정보, 문화행사 등이 담긴 ‘구로가 좋다’ 6월호가 활용됐다. 학생들은 소식지에 실린 환경, 문화, 공연, 축제, 강좌 등 다양한 지역 소식을 읽으며 우리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아봤다.
특히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소개한 ‘그린(Green) 구로 만들기’와 공연·강좌 등 문화 소식이 담긴 지면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신미림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구로구 소식지를 활용해 마을소식지를 만들고 있다.
이후 학생들은 소식지의 기사와 사진을 직접 오리고 붙이며 지면을 구성하고, 어린이의 시각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의 자랑거리와 바라는 점을 더해 ‘나만의 마을소식지’를 완성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에서 보던 구로구 소식지에 우리 동네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직접 소식지를 만들어 보니 우리 동네가 더 가깝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수업을 지도한 신미림초 교사는 “구로구 소식지가 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데 좋은 학습 자료가 됐다”며 “기사를 읽고 지면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마을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구로구 소식지를 통해 마을을 배우고 지역과 소통하는 모습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구로가 좋다’가 세대를 아우르는 친근한 소통 창구가 될 수 있도록 유익한 생활 정보와 지역 소식을 충실히 담아가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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