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구청장·공동모금회장 표창 수여…나눔 문화 확산 기여
▲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우수기부자들이 표창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로구는 지난 23일 구청 본관 강당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추진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나눔 캠페인으로, 구는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이번 수여식은 고액·정기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표창 대상자는 총 52명으로 △서울특별시장 표창 1명 △구로구청장 표창 41명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 10명이다.
▲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표창 수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구로희망복지재단의 2025년 사업 실적 및 2026년 계획 발표와 감사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장인홍 구로구청장과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강광원 구로희망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표창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캠페인에서 목표액 31억 원의 두 배를 웃도는 63억3천만 원을 모금했다. 이는 구로구 역대 최고 실적으로, 구는 이러한 민관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시 자치구 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자치구에 선정됐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구로희망복지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구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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