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서 평화통일 역량강화 워크숍 가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백두산 등 중국 연변 일원에서 자문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자문위원 평화통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협의회장 신재곤)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연변 일원에서 자문위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자문위원 평화통일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문위원들의 평화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원들은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남·북파를 탐방하며 천지와 장백폭포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백두산이 지닌 역사적·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윤동주의 생가와 시비, 명동학교를 찾아 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정신, 민족교육의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으며, 용두레 우물과 일송정, 해란강 등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애국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두만강 강변과 국경지역을 방문해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감하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워크숍 기간 동안 자문위원들은 현장 중심의 역사·문화 체험과 상호 교류를 통해 화합과 소통을 다지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신재곤 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문위원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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